현재까지 언급되고 발표된 내용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정리해 봅니다(5월16일 기준)
왜 바뀌는 거야?
- 고등학교 수업 방식이 달라져요!
- ‘고교학점제’가 전면 도입돼서, 학생이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듣는 방식으로 바뀌어요.
- 내신 평가도 바뀌어요!
- 지금은 ‘9등급 상대평가’인데,
- 앞으로는 ‘5등급 상대 + 절대평가’가 같이 사용돼요.
- 그래서 단순 점수로는 학생을 잘 구별하기 어려워져요.
그래서 수능이나 내신 점수만으로는 부족하고, 학생부를 조금씩 더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졌어요!
전형별로 어떻게 달라지나요?
1. 교과전형 (지금은 내신 점수 100%)
- 앞으로는 학생부 정성평가를 20% 정도 포함할 가능성이 커요!
- 예: ‘어떤 과목을 얼마나 열심히 들었는지’, ‘세특’ 내용 등
❗ 단순 점수만 보는 게 아니라 어떤 과목을 어떻게 공부했는지까지 본다는 뜻이에요.
2. 정시 (지금은 수능 100%)
- 수능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의견!
- 그래서 수능 외에 학생부 20~30% 정도 반영 가능성 있어요.
- 단, 학종처럼 ‘세특 전체 보기’는 아니고,
이수한 과목, 학점 등 교과 중심 정보만 확인할 거예요.
❗ 수능을 준비하더라도 학교생활을 너무 놓치면 안 돼요!
3. 학생부종합전형 (학종)
- 큰 변화 없어요! 지금처럼 학생부 전체 보고 평가해요.
- 면접도 서류 기반 면접 그대로 유지될 듯
- 단, 의대나 SKY처럼 경쟁이 치열한 경우엔 수능최저를 적용할 수도 있어요.
❗ 오히려 앞으로 학종이 더 중요해질 수도 있어요.
요약!
전형 | 현재 | 2028학년도 부터 |
교과전형 | 내신 점수 100% | 정성평가 20% 추가 |
정시 | 수능 100% | 학생부 20~30% 추가 |
학종 | 서류+면접 | 변화 없음, 계속 유지 |
결국 중요한 건?
- 내신은 성적뿐 아니라 어떤 과목을 듣고 어떻게 공부했는지가 중요!
- 수능만 준비하면 안 되고, 학생부 관리도 병행해야 해요.
- 학종은 더 커질 수 있어요. 학교 활동도 열심히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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